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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다.
이에 이번 위협이 앞선 범죄자들과 관련된 것일지 혹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경고일지 시청자들의 추리 감각을 자극한다.
또한 흉기를 맨 손으로 잡아 막아낸 김수혁과 여러 명의 괴한들을 막아선 채 대치중인 천종범의 뒷모습에 짙은 긴장감이 베어든다. 특히 분노로 일렁이는 두 남자의 눈빛은 여심을 설레게 할 거친 액션을 짐작케 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과연 김수혁, 정사빈, 천종범 앞에 나타난 괴한들의 배후에 누가 있을지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감정을 불어넣을지 사건의 전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전생과 현생에서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삼각 멜로는 내일(1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계속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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