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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대세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오늘(8일) 중국 싱글곡 '나무(那幕, Falling Down)'을 발매했다.
디에잇의 신곡 '나무'은 잔잔한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섬세한 피아노 선율 위에 처연한 멜로디를 더해 한편의 서사시를 만들어낸 곡으로 디에잇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 앨범 아트까지 참여하는 등 그만의 감성을 오롯이 녹여내며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 영상까지 공개한 디에잇은 영상을 통해 심오한 감정의 표현을 무용이 가미된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이 그려내는 것은 물론 완벽한 완급 조절의 안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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