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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국내 최초 '착한 PPL 예능' 프로그램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이하 텔레그나)이 2일(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불안한 요리 실력의 소유자 '똥손' 장도연은 화제의 '기생충 채끝살 짜파구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대한민국 한우' 살리기를 위해 야심차게 나선 그녀였지만 물 조절부터 쉽지 않았고, 급기야 영화 '기생충'의 명장면 재연에 도전해 독한 웃음사냥에 나섰다.
한편, PPL 상품으로 미션을 수행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시청자를 위해 쏘는 기부 전쟁 '텔레그나'는 더 많은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는 단체전에도 도전했다. 일명 '뭉치면 쏘고 흩어지면 죽는다' 무려 1,000만원의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에 멤버들은 개인전과는 전혀 다른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 '100초에 1,000만원'을 획득할 수 있는 단체 미션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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