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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측이 음원 차트 조작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이날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ID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며 "조작에 이용당한 1,716명의 다음 및 멜론 ID 명단을 확보했다"며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당 측은 불법 해킹된 다음 및 멜론 ID 1716개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 후보는 이기광을 포함해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등이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해 4월 입대, 경기남부 지방경찰청에서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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