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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또 "17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무대를 하게 됐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하면 할수록 윤호 형의 빈자리를 체감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그랬나보다. 윤호타임 할 때 뒤에서 쉬고 그랬는데 (빈자리를) 느낀다"고 전했다.
유노윤호가 최근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낸 것에 대해서는 "나는 정말 특허 낼 일이 일절 없다. 그 기사를 본날 주변 사람들이 '윤호 낸다더니 진짜 냈구나. 윤호답다'며 막 웃었다"고 설명했다.
디스에도 쿨하게 반응했다. 도입부의 고음에 대해 한 청취자가 '염소 목소리'라고 하자 "무관심보다는 관심 가져주시는 게 감사하다. 전혀 그런 말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최근 아파트에서 주민분이 나를 보고 '우리 아파트에 연예인 산다. 빅뱅의 유노윤호'라고 하셨다"며 굴욕담까지 공개, 큰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6일 첫 번째 솔로앨범 '초콜릿'을 발표했다. '초콜릿'은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본 베트남 스리랑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페루 칠레 등 전세계 8개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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