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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에일리언'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제이 베네딕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7번 째 할리우드 스타다.
1951년생인 제이 베네딕은 지난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에서 러스 조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 '사랑의 용기', '붉은 기관차', '카르멘', '맨스퀴토', '묵시록 코드', '문워커스', '호스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오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32만 5185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한 할리우드 스타는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리 피에로에 이어 제이 베네딕이 7번 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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