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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워런 버핏과 만난 주식 전문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슈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워런 버핏도 손실이 났다"라며 미국 증시 상황의 심각성을 논했다. 이에 전현무는 "(워런 버핏을) 본 적도 없지만 늘 같이 있는 사람처럼 이야기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투자 전문가 김현준은 "워런 버핏을 실제로 만나 본 적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김현준과 워런 버핏의 일화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다양한 미국 주식 종목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한국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종목으로 글로벌 IT기업 A사를 꼽았다. 슈카는 "(A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 추가적으로 판매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 "A사의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슈카는 본인이 간과했던 A사의 또 다른 성장 요인을 덧붙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요즘, 글로벌 대장주인 '미국 주식'에 대한 현명한 투자 팁은 7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정산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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