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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카피추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우종은 '아기상어라지만'이라는 카피추의 노래를 '아기상어라해도'로, '치키치키차카차카차칸며느리'를 '치키치키차카차카차칸며늘아기'로 바꿔 카피추를 또 한 번 카피한 가시오조카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조우종은 직접 기타를 치고 비음을 섞어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우종은 "절대 저는 추 누군가 그 사람을 따라한 건 아닙니다. 이건 내 노래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조우종이 진행하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은 89.1㎒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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