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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더쇼' MC 김민규와 더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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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버글로우는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지난 3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더쇼 측은 상암동 SBS프리즘타워를 폐쇄한 후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제작진은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일부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더 쇼' 측은 오는 7일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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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 쇼' 출연 당시 에버글로우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했던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이들 또한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4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 나는 건강하다"면서 "안전하게 자가격리 후에 돌아오겠다. 다같이 이겨내자"고 적었다.
같은 날 '더쇼'에 출연했던 드림캐쳐는 물론 현장을 방문했던 스태프 전원도 곧바로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 측은 6일 "현재 드림캐쳐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로 자택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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