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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무도 모른다' 충격적인 비밀이 또 공개된다.
4월 6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이선우(류덕환 분), 정소연(장영남 분), 윤희섭(조한철 분)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추락한 소년 고은호의 담임 교사, 고은호의 엄마, 고은호가 다니는 신성중학교의 신성재단 이사장이다.
고은호라는 연결고리가 있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세 사람이 모일 일은 없다. 그런데 세 사람이 한자리에, 그것도 어딘지 미묘하게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앉아 있다. 대체 무슨 일로 이들이 만났으며, 제작진이 알린 새로운 충격 비밀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될 것이다. 류덕환, 윤희섭, 장영남 등 배우들은 언제나 그렇듯 숨 막히는 집중력과 흡인력으로 비밀의 충격을 더욱 강력하게 보여줄 것이다. 또 한 번 시청자에게 충격을 선사할 '아무도 모른다' 1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은호의 추락, 악인 백상호에 이어 또 다른 충격 전개를 예고한 '아무도 모른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고, 다음이 미치도록 궁금해지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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