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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MC로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가 확정되었으며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외국인 3인 크리스티안, 시슬, 크리스 존슨이 출연해 각각의 한국살이에 있어 특별한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한국살이' 특집은 '코로나-19'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가 완연한 진정세를 보일 때 기존 포맷으로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방송은 오는 4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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