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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국 결혼식을 잠정 취소했다.
연송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좋은 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미 한 차례 결혼식을 미뤘던 이상곤·연송하 커플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결혼식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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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곤은 노을 멤버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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