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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에릭과 고원희가 보여준 '유별나! 문셰프' 속 명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입술이 닿을 듯한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수로 '풍천옥'의 현판을 불에 태운 유벨라는 문승모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술자리를 가지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과와 신세한탄이 이어지던 중 문승모와 유벨라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투샷은 러브라인 전개에 불을 지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초 밀착 스킨십
# 과감히 몸 던진 투혼
유벨라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임철용(안내상 분)은 죽일 계획을 세웠고, 급기야 불에 타고 있는 폐교 안에서 유벨라는 의식을 잃어 큰 위기에 처했다. 이에 문승모는 누구보다 급박하게 유벨라의 행방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모두의 만류에도 불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숨멎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 사람에게 찾아온 큰 위기가 그려지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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