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의 7년 열애사가 오늘(6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두 사람의 열애 일상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혜림·신민철은 지난달 14일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선언 하루 만에 '부럽지' 출연을 확정하며 과감한 행보를 이어갔다. '부럽지'는 실제 연인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출연 중이다.
|
이어 "저를 위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팬들에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한 혜림은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섭렵한 연예계 대표 뇌섹녀 중 한 명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유빈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마리텔V2'에 '병뚜껑 챌린지'의 최강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