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90년대 최고 여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선거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지금도 가장 복귀를 보고 싶은 최고의 배우로 꼽히는 레전드 여배우.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으로 캐스팅 된 후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에서도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하지만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많은 팬들을 탄식케 했다.
|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