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가수 왁스가 성별을 뛰어넘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후 여행도 함께 간 적 있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한방을 쓴 적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날, 예상치 못한 폭설에 며칠을 더 함께 있었다는 둘은, 호텔 방이 하나밖에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방을 쓰게 됐다는 일화를 털어놓는다.
홍석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왁스는 "혼삿길 다 망치고 있어!"라며 당황하던 것도 잠시, '폭탄 발언'으로 응수하며 국밥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코믹 활약은 6일 오후 10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