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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홍석천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쉬는 법을 모르겠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4-06 09: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석천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 지난날을 회상 한다.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홍석천이 절친 왁스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너무 치열하게 살았다"며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홍석천은 음식점부터 라운지 바까지 운영하는 연예계 대표 CEO다. 그는 2007년부터 13년간 요식업계에 종사하며 이태원의 큰손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운영 중이던 여러 개의 식당을 폐업 또는 휴업했다고 밝힌다.

홍석천은 이제야 주어진 여유에도 "쉬는 법을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이에 김수미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여 홍석천을 감동케 한다. 또 홍석천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는 인생철학과 함께 힘들었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홍석천의 속내는 6일 월요일 밤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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