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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미 이혼한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어권 언론이 지난해 이혼한 송중기의 집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것.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6일 스포츠조선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지키는 중이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각상의 이유로 1년 9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하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콜롬비아 정부가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입까지 금지하자 현지 촬영을 중단한 뒤 지난달 24일 귀국했다. 건강에 이상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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