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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휘성이 약물 투약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휘성은 3월 31일에도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휘성은 현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북지방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다.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휘성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지인의 연이은 사망, 지난해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찰 귀가조치 후에도 극단적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입원을 진행했다"고 밝혓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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