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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의 무대에서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섬세하게 표현해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가 보여준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는 팬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고, 옹성우의 탄탄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시너지를 발휘해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옹성우의 넘치는 센스와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친형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옹성우는 이후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에 연달아 출연해 주말 저녁을 가득 채워 '대세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의 라디오에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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