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동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바로 감독인 자신을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자신이 받는 금액이 '극과 극'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영상감독으로서의 고충과 포부 등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다만 신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무한 신뢰를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고. 과연 신동이 영상 감독으로서 애사심을 느끼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신동은 36kg을 감량한 자신의 모습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꺼낸다. 다이어트 결과 분석표를 직접 들고 와 다이어터들의 궁금증까지 모두 해소시켜줄 신동이 출연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55회는 오늘(6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