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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36kg 감량 후 달라진 삶에 대해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예전에 살을 빼봐서 안다. 운동선수는 비시즌 때 신나게 먹고 쉬면 갑자기 20kg이 찐다. 근데 시즌 시작할 때는 빼고 시작해야 하니까 갑자기 살을 빼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단기간 체중 감량을 경험했기 때문에 걱정한 거다. 건강하게 뺀다니까 다행이지만 사람이 급격하게 살을 빼다 보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동은 "부작용이 없다"며 증거로 체성분 분석표를 들고 와 공개했다. 신동의 체지방량은 40.6kg에서 26.1kg으로, 복부 둘레는 116cm에서 83cm로 줄어 놀라움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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