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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을 론칭한다.
이에 '텔레그나'에는 광고회사 CEO이기도 한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요즘 예능대세'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이 합류해 유쾌한 PPL 대결을 펼친다.
특히, SNS 상에서 '담력훈련' 시리즈 등으로 기발한 웃음을 안겼던 유세윤과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게 된 송가인, '미추리 8-1000'을 통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 양세형X장도연 등이 어떤 식으로 PPL 대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양세형X장도연이 '시크릿가든' 길라임과 김주원 역으로 분해 특유의 콩트와 함께 뜬금없는 PPL을 선보이며 신개념 PPL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은 25일(토)에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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