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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요즘 책방'이 미국의 작가이자 강연가인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소개한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을 통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내가 생각하는 사람처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강독에 앞서 설민석은 "나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간관계론'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밝힌다. 또한 나와 상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키가 '인간관계론'에 있다며 포문을 열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소설가 장강명은 "나는 논쟁을 피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히며 과거 기자 시절의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가족들과 대화할 때도 본능이 튀어나오는 성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이에 전현무가 유쾌한 대답으로 응수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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