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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스터트롯' 유소년부의 두 심장, 남승민과 정동원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특급 의리가 빛나는 '마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이어 남승민과 정동원은 마산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 보고 앉은 채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늘어놓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정동원은 남승민에게만 14년 인생 중 최대 고민을 토로했고, 19년 인생 남승민은 차분하게 고민을 들어주며 단짠단짠 인생 조언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과연 화려한 무대 뒤 트롯 신동과 국민 손자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하고 싶은 것 많은 10대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두 소년이 털어놓은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실판 '대화가 필요해'를 떠올리게 하는 남승민 가족이 등장, 공감백배 일상을 선보인다. 마치 우리집을 보는 듯한 리얼한 현실감이 넘치는 남승민家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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