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나라 아빠 주호성 씨가 딸의 새 드라마 포스터 사진을 본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호성 씨는 최근 장나라의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포스터 사진을 게재한 뒤 딸 장나라의 청소년기를 회상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장나라는 손가락에 결혼 반지 대신 아기가 빠는 공갈젖꼭지를 낀 모습으로 극중 결혼보다 아이를 원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장나라가 5년만에 로맨스로 복귀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물이다.
장나라는 '오마베'에서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장하리는 외모갑, 능력갑, 성격갑의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워너비우먼. 하지만 연애와 담 쌓은 지 어언 10년, 연애 세포조차 재생 불가지만 여전히 심장이 쿵쾅대는 로맨스를 꿈꾼다.
특히 장나라는 '오마베'를 통해 '한번 더 해피엔딩' 이후 4년만에 로맨스로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황후의 품격', '고백부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장나라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 장하리를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장나라의 '오마이베이비'는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