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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진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돌아온다.
윤동윤은 학창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전공해 명문대 음대를 졸업할 정도의 수재였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현재는 작은 공방에서 현악기 제작자/수리가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채송아(박은빈 분)의 전폭적인 지지자이면서도 레슨 선생님인 그는 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훈훈한 대학 선배 김환동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였기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보여줄 음대생으로의 변신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청춘시대2'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는 박은빈과의 친구 케미까지 예고돼 그들이 그려낼 설렘 가득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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