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휘성이 세 번째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절친'이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
당시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라고 폭로했다. "A군은 지인에게 자신을 성폭행하는 사진, 영상을 찍어 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못하게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주장했고, A군으로 휘성이 지목된 것. 그러자 휘성은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
하지만 거듭되는 프로포폴 의혹에 휘성의 진정성은 무너졌다. 특히 이번에는 경찰이 진술 및 물증까지 확보한 만큼 사건의 전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휘성 측은 외부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