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자살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한 사실을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 제보자는 "이이경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고 하는 만취 시민을 포박하듯 잡고 한참을 말렸다. 추워서 몸을 떠는 시민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입히고 다른 자살 시도를 할 수 없게 붙잡고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경찰청이 개최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바 있다. 또한 지난 설날 개봉한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으로 2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트로트 음원 '칼퇴근'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