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예능 거인' 장도연의 시끌벅적 유쾌한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남다른 애정부터 센스까지 챙긴 '츄'의 작명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깜찍한 복화술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장도연은 고슴도치 육아에 과몰입하며 숨겨왔던 모성애를 폭발, 애교 있는 모습까지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감정변화를 겪으며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찍었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한 순간 비명을 지르며 예측 불가한 하루를 보낸다고. 이어 '츄'를 향해 "사춘기 아들 키우는 것 같다"며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하다가 "이게 가족이냐!"라며 한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안긴다. '츄'의 천사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까칠한 악동의 면모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