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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1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싱글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선정하는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하는 등 2018년 일본 정식 데뷔 후 매년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려왔기에 이번 앨범 역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처럼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를 공개해 '믿고 듣는 세븐틴'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이들이 계속해서 이뤄나갈 흥행 신화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도쿄 돔, 후쿠오카 PayPay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첫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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