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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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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케이티 페리는 신곡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기 위해 그동안 임신 소식을 감춰야만 했다는 후문. 그동안 드레스로 D라인을 숨기며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이번 신곡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같은 날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의 측근과의 인터뷰 보도를 통해 이들의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지금 임신과 결혼으로 매우 들떠있고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중이라고. 당초 올 여름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산으로 최근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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