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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육성재가 가족 자랑을 했다.
이어 육성재의 부모님 사진이 공개됐고,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육성재는 "나보다 더 잘생기셨다"고 자랑했다.
또 육성재는 누나에 대해서는 "하관이 닮았다. 누나는 쌍꺼풀이 짙게 있다"며 "자랑 좀 해보자면 누나는 뉴욕 콜롬비아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키 170cm의 장신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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