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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방법' 엄지원이 이중옥에 이어 고규필과 손잡고 초강력 빌드업을 구축,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피바람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엄지원은 '조민수(진경 역)의 오른팔' 이중옥(천주봉 역)을 자신의 첩자로 포섭한 상황. 이를 통해 조민수가 자신의 이름 대신 타인의 이름을 도용해 사용하고 있고, '악귀' 성동일(진종현 역)-조민수가 4일 앞으로 다가온 포레스트 상장에 맞춰 정체불명의 대규모 굿을 진행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이처럼 이중옥에서 고규필까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엄지원-정지소(백소진 역)가 앞으로 펼칠 대 혈전과 함께 폭풍처럼 몰아칠 '방법' 7회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tvN '방법' 제작진은 "오늘(2일) 7회 방송에서는 고규필이 첫 등장부터 하드캐리한다"고 운을 뗀 뒤 "특히 고규필이 '악귀' 성동일을 파멸시키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키 플레이어 활약을 톡톡히 할 예정이니 그의 사소한 이야기도 절대 놓치지 마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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