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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삼인방이 신세계를 경험했다.
간신히 지하철 승차권 발매기 앞에 도착한 삼인방에게 다시 난관이 펼쳐졌다. 세 친구는 낯선 기계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성였는데. 다행히 이를 발견한 지하철 직원이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고 무사히 승차권을 손에 쥘 수 있었다.
하지만 르완다 친구들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개찰구가 친구들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 세 친구는 "뭐야? 어떻게 해?"라며 당황했고 지하철에 발도 들이지 못할 위기에 빠졌는데. 과연 매 순간이 고비인 르완다 세 친구는 무사히 지하세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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