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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월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이 멤버 7인의 개인 콘텐츠 공개를 완료했다.
지난 25일 첫 주자 한승우를 시작으로, 빅톤은 멤버 7인의 개인 콘텐츠 공개 릴레이를 마쳤다. 빅톤은 다채로운 앨범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성숙함과 남성미 가득한 변화를 예고하며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의 신곡 'Howling(하울링)'은 지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빅톤의 명곡으로 꼽히는 '오월애(俉月哀)' 작가진과 멤버 도한세가 곡작업에 참여했다. 빅톤은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특유의 감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그룹의 제 2막을 열고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완전체로 그룹을 재정비하며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빅톤이 이번 컴백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빅톤의 신보 'Continuous'와 타이틀곡 'Howling'은 오는 3월 9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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