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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범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김범수는 이전부터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선사해왔다. 지난 2009년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슬로우맨'과 에세이집 '나는 미남이다'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으며, 2010년부터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어린이 결연 캠페인, 나눔 콘서트, 필리핀 쓰레기마을 무료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김범수의 국내외 공연에서 관객들이 컴패션 아동을 후원할 경우, 첫 달 후원금을 대신 내주는 기부를 시작, 현재 국내외 51회 공연에서 약 630여명의 후원에 참여한 상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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