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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양준일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생애 첫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마쳤다. 또한 에세이 출간에 이어 잇따른 CF 촬영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 파마 머리에 이어 스트레이트 단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 양준일. 팬들은 "비율이 남달라 어떤 옷이든 헤어스타일이든 소화한다"며 호평하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4일 자신의 첫 에세이집 '양준일 메이비(MAYBE) 너와 나의 암호말' 출간 기념하는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데 이어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친 퇴근길에는 팬들이 함께 했다. 양준일이 들기에 버거운 꽃바구니와 다양한 선물을 선사하며 환호했다. 양준일은 일일이 선물을 받아주고 무겁게 들고가며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팬들의 박수를 또 한번 받았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로 소환된 뒤 신드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세이 출간에 이어 굵직한 CF를 찍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양준일은 최근 한 영어 교습 회사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끝마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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