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루나, 故 종현 향한 그리움…"작곡하면서 꼭 듣는 음악"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1-30 17:5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故 종현을 추억했다.

루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하면서 꼭 듣는 음악 종현 오빠의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현의 사인이 새겨진 소품집 '이야기 Op.1'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두 사람의 우정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편히 쉬길", "정말 좋은 앨범",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으로 함께 종현을 기억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까지 인정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루나는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