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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이달 초 촬영 현장 안전을 위해 일주일간 결방했고 설 연휴에는 본방송 대신 촬영장 뒷 이야기를 담은 '사랑의 불시착-설 선물세트'를 편성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손예진이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은 것이 알려지며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를 동시에 냈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 건강에 이상 없이 무사히 촬영을 끝내길 바란다는 팬들의 응원이 높아지고 있다.
작품은 손예진과 현빈이 2018년 '협상' 이후 2년만에 재회한데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바다의 전설'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PD까지. 스타군단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19일 10회 방송이 14.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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