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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월 27일(월) 오전 9시 55분(한국 시간 기준) Mnet에서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 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예고돼 있다. 에어로스미스, 빌리 아일리쉬, 아리아나 그란데, 리조, 데비 로바토, 블레이크 쉘턴, 그웬 스테파니, 카밀라 카베요, H.E.R, 조나스 브라더스, 로살리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YG, 존 레전드, DJ 칼리드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운의 래퍼 닙시 허슬을 기리기 위한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괴한의 총격에 살해된 닙시 허슬은 갱스터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국 내 흑인사회 갱생을 위해 노력했다. 주최 측은 "닙시 허슬은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끼쳤고, 그가 다음 세대에 남긴 유산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닙시 허슬을 기리기 위해 모인 아티스트들이 꾸미게 될 무대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 시간으로 1월 27일(월) 오전 9시 55분, Mnet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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