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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먹을 때에도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엉뚱한 실험정신으로 누구도 발견해내지 못한 맛의 '꿀조합'을 찾아냈다는 제작진 귀띔이다. 편스토랑 출연자들 모두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의 편셰프가 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고 알려졌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실제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을 결식아동에 기부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해 호평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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