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과 투꼼남매가 흥 넘치는 치킨 먹방을 보여준다.
이날 투꼼남매의 집에는 또 한 번의 이별이 찾아왔다. 엄마 장윤정이 공연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게 된 것. 이에 연우는 늘 하는 뽀뽀 인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엄마에게 응원을 전했다. 눈, 코, 입 등 장윤정의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는 연우의 모습이 훈훈해 현장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이 떠난 뒤 도경완은 투꼼남매와 함께 외식에 나섰다. 아빠와 투꼼남매 셋 만의 외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하영이에게는 이날의 치킨이 인생 첫 치킨이라 더욱 특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도경완과 투꼼남매의 흥 넘치는 치킨 외식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는 오는 1월 12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