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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언니네 쌀롱'에 비현실적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오정연, 서인이 출연한다.
두 사람의 돈독한 의남매 케미에 쌀롱 패밀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뒤에서 챙겨주는 스타일인지'를 묻는 등 프로 참견러의 모습을 보인다고. 각종 추측에 오정연, 서인은 찐 우애를 증명하는 일화를 털어놓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로 쌀롱을 찾아온 오정연은 단아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정반대의 메이크오버를 의뢰하며 뷰티 어벤져스들을 바쁘게 만들었다고. 이와 함께 파격적인 변신을 꿈꾸게 된 계기와 그동안 시도했던 일탈을 고백하는 등 순한 외모 속에 숨겨뒀던 걸크러시 면모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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