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속 색다른 현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아노 앞에 앉은 리정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 보여줬던 각 잡힌 군복 차림과는 달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다정한 표정의 반전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호숫가에서 피아노 연주에 몰두한 모습은 마치 그림 같은 한 장면을 만들어내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드높인다. 과연 그가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고 군인의 길을 택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가슴 아픈 사연의 실체와 리정혁 캐릭터의 숨겨진 이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