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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강하늘과 옹성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특히 안재홍은 '나를 맞혀봐' 퀴즈 코너에서 배우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세 사람은 2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안재홍은 "우리 사이에 '어떤' 특별한 공통점이 생기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라고 퀴즈를 출제했다. 다양한 오답들이 이어지던 끝에 정답이 밝혀졌고, 뜻밖의 '어떤' 공통점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이유는 물론 이들과 함께 한 흥미진진한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들려줬다는 후문.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세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준 '절친 비결'은 1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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