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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후보', '내아모X범죄도시' 제작진 협업..웰메이드 코미디 탄생하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01-10 15:0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장유정 감독, 수필름·홍필름 제작)가 '내 아내의 모든 것'(12, 민규동 감독)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 제작진의 빛나는 협업으로 웰메이드 코미디를 완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빵빵 터지는 콘셉트와 '김종욱 찾기'(10) '부라더'(17) 등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유정 감독의 위트 있는 연출이 만나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정직한 후보'.

460만 관객을 동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진과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온갖 유행어와 장첸(윤계상)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범죄도시'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니 만큼, 쉴 틈 없이 터뜨리고 작정하고 웃기는 완성도 높은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정직한 후보'는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 충무로의 대세 '뻥쟁이 군단'이 펼칠 코믹 열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넘버원 뻥쟁이에서 하루아침에 진실한 주둥이를 얻은 채 원치 않는 진실만을 말하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런 그를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보좌하는 열정부자 보좌관 박희철(김무열), 손녀의 거짓말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숨어 살게 된 츤데레 할머니 김옥희(나문희)와 국회의원 아내를 위해 김장도 불사하는 외조 전문 허세 남편 봉만식(윤경호), 그리고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아들 봉은호(장동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의 개성 강한 캐릭터 군단의 맛깔나는 코미디 앙상블은 '정직한 후보'가 선사할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등이 가세했고 '부라더'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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