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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현아(HyunA)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현아는 아침, 낮, 저녁으로 이어지는 꽃이 피고 만개하고 지는 순간을 총 11장의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과 표정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포토에도 계속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아는 'FLOWER SHOWER'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의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그룹 활동부터 솔로까지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K팝 디바로 우뚝 선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과연 어떤 신선한 결과물들을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아는 매주 개인 유튜브 채널 '현아잉(HyunA-ing)'에서 친근한 일상과 함께 신곡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들로 컴백을 향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현아의 새 싱글 'FLOWER SHOWER'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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