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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의 화려한 게스트 군단을 소개한다.
넷플릭스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허당 탐정단과 함께 에피소드를 빛낸 게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소개할 이들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의 형사들이다. 형사과 경감 임원희와 경사 김민재를 비롯해, 과학수사과 경위 윤종훈, 프로파일러 스테파니 리는 탐정단과 공조하면서 뜻밖의 사건에 자꾸만 엮여 의심을 산다. 소속은 같지만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모습은 이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천달라'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만물상 태항호도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과연 이들은 탐정단의 편일지, 아니면 '꽃의 살인마' 편에서 탐정단에 덫을 놓는 X맨일지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서 낱낱이 밝혀진다.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오는 11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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