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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금요일 밤을 달콤한 사랑으로 물들였다.
또한 평소 보컬 라인이 탄탄하다고 알려진 뉴이스트는 멤버 렌이 평소 좋아하는 영화인 '스타 이즈 본'의 OST 'Shallow'를 즉석에서 깜짝 라이브로 소화,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석을 짙은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이어 사랑 받게 되었던 터닝 포인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도전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2611일 만에 완전체 첫 1위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토크를 이어가며 공감과 웃음을 넘나들었다.
이처럼 데뷔 후 '유스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을 흠뻑 매료시킨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에서 이들의 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그들만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2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LOVE ME'를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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